두바이 중심에 위치한 산업지구였던 알세르칼 애비뉴에는 현재 갤러리, 댄스 스튜디오, 인디 카페 등으로 개조된 창고가 약 40개 있습니다. 이곳은 창의적인 문화를 배양하는 두바이 예술의 주요 무대 중 하나입니다. 2008년 독립갤러리 하나가 이곳에 들어선 후, 곧 입소문이 퍼져 다른 갤러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.
미르잠 초콜릿 팩토리는 직접 초콜릿 제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 두바이 상업예술지구 알세르칼 애비뉴(Alserkal Avenue) 중심에 있는 이 고풍스러운 전문점은 초콜릿 애호가라면 꼭 한번 들러야 합니다. 미르잠에서는 코코아빈을 로스팅하고 초콜릿바를 손으로 포장하는 모습 등 전체 과정을 유리창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.